이베리아항공에서 항공권을 구매했는데 비행 3시간
Review by on 29 Oct 2019 review stating 이베리아항공에서 항공권을 구매했는데 비행 3시간 이베리아항공에서 항공권을 구매했는데 비행 3시간 전에 빌바오 공항에 도착했는데 체크인 카운터 번호가 아직 배정되지 않았습니다. 체크인 카운터로 가보니 20개에 가까운 체크인 카운터 중 이베리아 카운터가 하나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카운터에 가서 물어보니 마드리드행 항공편만 취급하고 저희와 같은 바르셀로나행 항공편은 모른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한참을 헤매다가 공항 직원이 전화로 물어봐서 급유 센터에 있는 세 개의 카운터 중 한 곳에서 30분 후에 할 수 있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시간이 되어서 카운터로 갔더니 체크인을 처리해 주는 직원이 있었습니다. 원래 빌파오에서 리스본으로 가는 부엘링 직항편 항공권을 구매했는데, 일주일 전에 부엘링에서 출발이 하루 연기될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부엘링을 취소하고 바르셀로나를 경유하는 이베리아 항공으로 항공편을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부엘링의 예상대로 이후 운항은 순조로웠습니다. 체크인할 때 부엘링 직원에게 바르셀로나에서 위탁 수하물을 찾아야 하는지 확인하려고 리셉션에 문의했습니다. 리스본 공항에서 무사히 수하물을 찾을 수 있었을 때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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