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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오그라드

KRW1,169,164

2025/03/26 19:07시점

세르비아 여행 가기전 체크 포인트

이미지 출처: istockphoto.com

정식 명칭세르비아 공화국
인구약 690만 명
수도베오그라드
국가 코드RS
언어세르비아어
국가 번호 (전화)381

세르비아까지 비행기로 약 14시간 만에 도착! 세르비아의 날씨, 화폐, 종교, 매너 등을 확인하여 쾌적한 세르비아 여행을 즐기세요.


세르비아는 발칸반도 중앙에 위치한 내륙국으로, 유럽의 역사적, 문화적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수도 베오그라드는 도나우강과 사바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며,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풍부한 역사와 활기찬 현대적 문화가 공존합니다. 세르비아는 중세 유적, 독특한 전통 요리,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세계 각지의 여행자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또한, 세르비아는 정치적, 문화적 관점에서 동유럽과 서유럽의 접점 역할을 해온 흥미로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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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화폐와 팁

세르비아의 화폐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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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에 대해서

통화명: 세르비아 디나르(Serbian Dinar, RSD) 기호: дин 또는 RSD 환율: 2024년 기준, 1,000원 ≈ 약 85~95 RSD (변동 가능) 특징 - 현금 사용이 일반적이지만, 도시에서는 신용카드(VISA, MasterCard)를 널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소액 거래를 위해 작은 단위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공항보다는 현지 은행, 환전소, ATM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은 환율을 얻는 방법입니다.

팁에 대해서

세르비아는 유럽의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팁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좋은 서비스를 받았을 때 소액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레스토랑 및 카페 서비스 요금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 계산 금액의 5~10% 정도를 팁으로 남기세요.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더 높은 비율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텔 포터: 짐 한 개당 100~200 RSD 하우스키핑: 하루 200~300 RSD 정도를 팁으로 남기면 감사의 표시로 적당합니다. •택시 및 교통수단 요금의 반올림된 금액이나 10% 정도를 추가로 주는 것이 관례입니다. •투어 가이드 및 드라이버 투어 종료 후, 가이드에게는 약 500~1,000 RSD, 드라이버에게는 300~500 RSD를 팁으로 주면 적절합니다.

여행 기본 정보

세르비아의 전압과 콘센트 종류

세르비아의 전압과 콘센트 종류

전압: 230V, 50Hz 플러그 타입: C형 및 F형 (한국 플러그와 동일, 어댑터 불필요) 여행 팁: 전자기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멀티탭을 준비하면 다수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하기 좋습니다.

세르비아의 인터넷 환경

세르비아의 인터넷 환경

•Wi-Fi: 도시와 관광지에서는 호텔, 카페, 레스토랑 등에서 무료 Wi-Fi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사용: 현지 SIM 카드(예: Telekom Serbia, A1)를 구매하면 저렴한 요금으로 데이터와 통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 팁: 공항이나 도시 내 이동통신 매장에서 SIM 카드를 구매할 수 있으며, 여권이 필요할 수 있으니 준비하세요.

세르비아의 음료

세르비아의 음료

•수돗물: 도시 지역의 수돗물은 음용 가능하다고 하지만, 여행 중에는 병에 든 생수를 마시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생수 구입: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여행 팁: 외출 시 생수를 휴대하고, 얼음 사용과 야외 음료 섭취 시에도 주의를 기울이세요.

문화・종교・예절

세르비아의 종교

세르비아인의 대다수는 세르비아 정교회(Orthodox Church)를 신봉하며, 가톨릭과 이슬람교도 소수 존재합니다. •종교적 유적지: 칼레메그단 요새의 교회, 스투데니차 수도원(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에서 독특한 종교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종교적 장소를 방문할 때는 단정한 복장을 착용하며, 사진 촬영 전 허락을 구하세요.

세르비아의 예절

•인사: 세르비아 사람들은 처음 만났을 때 악수를 나누며, 친근한 관계에서는 볼에 세 번 키스를 나누는 전통이 있습니다. •식사 예절: 식사 중 초대받은 경우에는 호스트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음식은 남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음료를 나눌 때는 '자블리예(Ziveli)'라고 말하며 건배합니다. •사진 촬영: 사람이나 전통적인 장소를 촬영하기 전에 반드시 허락을 구하세요. •기타: 대화 중 큰 소리로 말하거나 공공장소에서 무례한 행동은 피해야 하며, 특히 역사적, 종교적 주제에 대한 민감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르비아의 음식문화

세르비아

이미지 출처:  istockphoto.com

세르비아의 음식 문화는 발칸 지역 특유의 풍미와 유럽 요리가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맛과 전통적인 조리법으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미식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세르비아 요리로는 체바피(Ćevapi)가 있습니다. 이는 양념한 고기 반죽을 구워낸 요리로,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등 발칸 지역에서도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전통 빵인 레피냐(Lepinja)에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사르마(Sarma)는 양배추에 고기와 쌀을 넣어 만든 롤 형태의 요리로, 세르비아 가정식의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길거리 음식으로는 부렉(Burek)이 세르비아 전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인기 간식입니다. 얇은 반죽에 고기, 치즈, 감자 등을 채워 바삭하게 구운 이 음식은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로 제격입니다. 현지 시장이나 길거리 카페에서는 신선한 과일주스와 발칸 특유의 달콤한 페이스트리도 만날 수 있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추천드립니다. 현지 레스토랑에서는 세르비아 음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베오그라드에서는 전통 요리와 현대적 분위기를 결합한 "?(물음표)" 레스토랑이 유명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칼레메그단 요새 인근 레스토랑에서는 다뉴브 강의 경치를 감상하며 현지 특산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인을 곁들인 세르비아 전통 요리는 저녁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세르비아의 주요 관광지와 세계 유산

세르비아의 주요 관광지와 세계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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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주요 관광지

교통과 종교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어 로마 시대의 유적, 전통 있는 수도원, 견고한 요새를 갖춘 마을 등 역사와 로맨스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가 많습니다. 수도 베오그라드에서는 칼레메그단 성터 공원, 성 사바 대성당, 리비차 황후의 저택, 세르비아 정교 대성당 등이 볼거리입니다. 또한, 별칭 '공습 거리'로도 불리는 크네즈 미로시 거리와 구 유고슬라비아 국방부 등 내전의 기억을 현재까지 전하는 유물도 남아 있습니다.

세르비아의 세계 유산

세르비아에는 5개의 세계유산이 있으며, 모두 문화유산입니다. 그 중 '코소보의 중세 건축물군'은 코소보 내에 위치하지만, 코소보는 세계유산협약을 비준하지 않았기 때문에 등재상으로는 세르비아의 세계유산에 포함됩니다. 또한, '중세 묘비 스테추츠의 남은 묘지군'은 주변 3개 국가와 공동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스투데니차 수도원', '스타리 라스와 소포차니 수도원', '감지그라드 로무리아나'가 있습니다.

세르비아의 기념품과 선물

가장 인기 있는 기념품으로는 라키야(Rakija)가 있습니다. 이는 세르비아의 전통 과일 브랜디로, 자두, 체리, 살구 등 다양한 맛이 있어 현지 문화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또 다른 추천 아이템은 세르비아산 와인으로, 특히 프루스카 고라 지역의 와인은 품질이 뛰어납니다.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베오그라드의 스카다르스카 거리(Skadarlija Street)와 칼레메그단 시장을 방문하세요. 이곳에서는 손으로 만든 도자기, 수공예 보석, 전통 직물과 같은 고유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장에서는 수제 치즈나 향신료, 꿀과 같은 현지 식료품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 특별한 선물로 좋습니다. 세르비아의 전통 직물로 만든 테이블 러너와 가죽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입니다. 작은 장신구나 자수로 장식된 소품은 가격도 합리적이고 가볍기 때문에 간편히 가져갈 수 있습니다.

세르비아에 반입 가능 물품

세르비아에서 반출 금지물품

세르비아에 반입 금지물품

세르비아여행 자주하는 질문

Q: 세르비아에서 한국어 또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가요?

A: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는 영어가 비교적 잘 통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지방으로 갈수록 영어 사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간단한 세르비아어 표현을 준비하거나 통역 앱을 사용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Q: 세르비아 여행의 최적 시기는 언제인가요?

A: 세르비아의 최적 여행 시기는 날씨가 온화한 봄(4~6월)과 가을(9~11월)입니다. 그러나 겨울에는 스키와 같은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매력을 제공합니다.

Q: 세르비아로 가는 항공편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공항은 어디인가요?

A: 세르비아의 주요 국제공항은 수도 베오그라드에 위치한 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국제공항(Belgrade Nikola Tesla Airport)으로, 대부분의 항공편이 이곳을 통해 운항됩니다.

Q: 세르비아의 치안은 어떤가요?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A: 세르비아는 비교적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늦게 외출을 삼가고, 귀중품을 잘 관리하며, 혼잡한 장소에서 소매치기를 주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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