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항공은 2004년 중국 최초의 저비용 항공사로서 상하이 춘추 국제여행사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고 있으며, 북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저비용 항공사입니다. 2015년 기준으로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서울, 오사카, 이바라키, 삿포로 등 아시아 지역 내 90개 이상의 도시에 취항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2014년에 첫 취항하였으며 첫 번째 도시는 인천이었습니다. 그 후 꾸준히 노선을 확대해 현재는 인천, 김포, 김해 등 한국 내 3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신형 에어버스 항공기 51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까운 장래에 100대까지 확대할 계획이 있어 더 큰 성장이 기대됩니다.

춘추항공은 서비스 면에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탈 수 있는 비행기’를 목표로 ‘안전, 저렴한 요금, 정시 운항, 편리함과 안심’을 지향하며 매일 운항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안전 운항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그 결과 에어버스사 및 중국 민간항공국으로부터 최고 안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처럼 안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 관리에는 높은 비용이 들지만, 항공권은 매우 저렴하게 제공하여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99위안, 199위안, 299위안 등의 ‘99 시리즈’ 특가 항공권은 큰 인기를 끌며 고객들에게 크게 환영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