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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의 매력
광활한 땅을 자랑하는 오스트레일리아는 도시이면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유학지로 인기 높은 나라입니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이어서 일 년 내내 많은 한국인이 유학을 옵니다.
이민이 많아 다문화, 다국적 국가인 것도 오스트레일리아만의 매력입니다. 외국이 처음이신 분들도 비교적 친숙해지기 쉬우며, 우호적인 분들이 많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 등 세계 유산과 쇼핑몰 등도 많아 관광도 유학도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유학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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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수도 | 캔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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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약 2,575만 명 |
기후 | 12월~2월이 여름 3월~5월이 가을 6월~8월이 겨울 9월~11월이 봄 |
시차 | +1시간 |
화폐 |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
언어 | 영어 |
전압 | 220-240V, O형 플러그 |
종교 | 기독교 52%, 무종교 30% |
환율 정보 | 1오스트레일리아 달러 = 892원 (2023년 5월 현재) |
오스트레일리아 유학의 매력
치안 수준이 세계 상위 국가라는 부분도 있어 유학이나 외국이 처음이신 분들께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웅대한 자연과 근대 도시가 조화를 이룬 인기 유학지로서도 언제나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 200개국 사람들이 공존할 정도의 다국적 국가입니다. 국제화 시대에 선두하여 다양한 이문화를 이해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입니다.
인기 도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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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드니 - 뉴 사우스 웨일스 주 -
오스트레일리아 최대 도시입니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고, 푸르른 공원과 아름다운 해변이 있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학지로,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온 유학생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유학이 처음이신 분들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물가는 오스트레일리아 중에서도 도심부이기 때문에 비교적 비싸다는 점을 염두해 둡시다.
[인기 명소]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 본다이 비치
[시드니 기후]
한국처럼 사계절이 있지만 매우 온난하여 기온이 한 자릿수가 떨어지는 날이 드뭅니다. 여름은 30℃를 넘는 날도 있지만 습하지 않은 더위입니다. -
2. 멜버른 - 빅토리아 주 -
오스트레일리아 제2의 도시로,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상위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페 문화가 발달되어 있고, 가든 시티라 불릴 정도로 녹음이 우거진 도시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중에서도 다국적 지역이어서 국제 교류를 하거나 이문화를 접하고 싶으신 분들께 인기입니다.
다만, 멜버른은 오스트레일리아 중에서도 도심부이기 때문에 물가가 비교적 비싸다는 점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기 명소]
멜버른 동물원,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퀸 빅토리아 마켓, 왕립 전시관과 칼턴 정원,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필립 섬 자연공원,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브라이튼 비치
[멜버른 기후]
멜버른은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어 오스트레일리아 중에서도 비교적 남극에 가까운 도시입니다.
시드니와 마찬가지로 온난한 사계절이 있지만 시드니보다는 여름과 겨울의 기온 차가 커서 여름은 덥고 겨울도 추운 날이 많습니다. -
3. 브리즈번 - 퀸즐랜드 주 -
오스트레일리아 제3의 도시입니다. 온난한 기후와 차분한 분위기가 매력인, 물과 녹음의 도시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른 도시와 비교하면 관광지는 적지만, 비교적 학생이 많고 수준 높은 교육 기관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유학을 통해 진심으로 어학 실력을 높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도시입니다.
[인기 명소]
론 파인 코알라 보호 구역, 스토리 브리지, 사우스뱅크 파크랜드, 시티홀
[브리즈번 기후]
브리즈번은 고온다습이라 불리는 기후 지역으로 여름철 강수량이 많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 년 내내 비교적 맑은 날이 많은 데다가 겨울 평균 기온이 20℃ 이상이어서 대단히 따뜻하게 지내기 좋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생활
기후
대부분의 도시에 사계절이 있고 계절은 한국과 반대입니다. 평균 기온은 약 18도로 일 년 내내 온난한 기후입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는 오존층이 얇아 자외선의 영향을 받기 쉬운 나라이기도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제나 선글라스가 필수입니다.
물가
오스트레일리아의 물가는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오스트레일리아는 비가 별로 오지 않아 물의 가치가 상당히 높습니다. 주식인 쌀이나 빵, 밀 등은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도시락을 만들어 지참하는 등으로 절약도 가능합니다.
도시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안
세계 각국과 비교해도 유학지로 인기가 높고 치안이 좋습니다. 총기 규제도 엄격해서 유럽이나 미국에 비하면 안전하지만 도난이나 바꿔치기에는 충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밤에 혼자 걷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도심부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도난 사건 등도 발생하기 쉬우며, 다른 국가에 비해 치안은 좋은 편이지만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유학비용 기준
입국 전
총액 | ¥148,550〜245,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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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표(왕복) | ¥123,300〜211,500 |
보험(해외유학보험) | ¥25,250〜33,610 |
입국 후
총액 | ¥218,960〜318,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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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료) | ¥88,320〜138,240 |
체재처 비용 | ¥80,640〜80,640 |
생활비(식비·통신비·교통비·교제비 등) | ¥50,000〜100,000 |
※ 비행기표 비용은 발착 공항에 따라 다릅니다.
※ 수업료 및 체류비는 학교에 따라 다릅니다.
※ 입국후 비용에는 개인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