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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의 매력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 캐나다! 광활한 땅에 뻗은 로키 산맥, 나이아가라 폭포, 국립공원 등 대자연이 풍부한 나라로 도시와 자연의 융합이 캐나다 최대의 매력입니다. 인구 밀도가 낮으며 시간도 여유롭게 흐르는 곳에서 쾌적한 유학 생활을 보내고 싶은 분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는 이민 수용을 오랜 기간 지속하고 있으므로 세계적으로도 몇 안 되는 다민족 국가입니다.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 배경을 가진 이민자들이 많은 면에서도 서로 협력하는 정신을 중시하는 따뜻한 나라이므로 유학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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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수도 | 오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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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약 3,699만명 |
기후 | 밴쿠버 연중 온난, 겨울은 비 오는 날이 많은 것이 특징 (여름: 8월 최고 22℃, 최저 13℃, 평균 18℃, 겨울: 1월 최고 7℃, 최저 1℃, 평균 4℃) 토론토 여름은 다른 도시보다 습도가 높음, 겨울은 영하의 추위 (여름: 8월 최고 25℃, 최저 17℃, 평균 21℃, 겨울: 1월 최고 -1℃, 최저 -7℃, 평균 -4℃) |
시차 | 밴쿠버 : -17시간, 토론토 : -14시간 |
화폐 | 캐나다 달러 |
언어 | 영어, 프랑스어 |
전압 | 110~220V, A 타입 |
종교 | 기독교 63%, 이슬람교 4%, 무교 26% |
환율 정보 | 1캐나다달러 = 994원 (2023년 5월 현재) |
캐나다 유학의 매력
캐나다 유학의 매력 중 하나는 다국적 국가라는 것과 친절한 국민성입니다. 전 인구의 약 20%를 이민이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에서는 유럽 국가의 입국자뿐만 아니라 중동이나 아시아로부터의 이민도 최근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학을 배우면서 다문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도 캐나다이기에 가능한 체험입니다.
또한, 미국과 가까운 나라이기에 영어를 공용어로 설정하고 있는 다른 나라보다 영어 사투리나 특유의 말버릇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인이 말하는 영어는 알아듣기 쉬워서 유학 초보자도 안심하고 유학을 떠날 수 있습니다.
인기 도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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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밴쿠버 – 브리티시 컬럼비아 -
캐나다 서해안의 관문으로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도시, 밴쿠버! 대자연과 근대 도시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순위에서도 항상 상위에 들 정도로 치안도 좋아서 매년 많은 사람이 밴쿠버를 유학지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어학원이 많은 것도 밴쿠버만의 강점이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색있는 코스 등 선택지도 많습니다.
또한, 여름은 습하지 않고 비교적 서늘하며, 겨울에는 한파도 거의 없어서 생활하기 편한 것도 인기의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인기 명소]
캐나다 플레이스, 밴쿠버 룩아웃 전망대, 스탠리 파크, 그랜빌 아일랜드
[쿠버 기후]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에 건기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겨울도 비교적 따뜻하기에 생활하기 편한 기후로 알려졌습니다. -
2. 토론토 - 온타리오 -
캐나다 경제의 중심지로 캐나다 최대의 도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랜드마크인 CN 타워 주변에는 다양한 관광 명소도 있어서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것도 토론토의 매력입니다. 대형 도서관과 쇼핑몰이 있으며 캐나다의 최첨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토론토니언으로 불리는 현지인들은 매우 친절하여 유학생과 여행자를 따뜻하게 맞이해 줍니다. 토론토 주민 2명 중 1명이 이민자이기도 해서 토론토 특유의 좋은 인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기 명소]
워터프런트, CN 타워, 로저스 센터, 토론토 이턴 센터
[토론토 기후]
토론토의 기후는 냉대 습윤 기후로 밴쿠버와 비교하면 여름과 겨울의 온도 차가 큽니다. -
3. 몬트리올 - 퀘벡 -
캐나다 제2의 도시 몬트리올은 「북미의 파리」로 불리며 유럽풍 건축 양식과 역사적인 건물들로 인해 관광지로도 유명한 지역입니다. 반면에 다운타운에 나가면 현대적인 빌딩이 즐비하여 전통과 모던이 공존하는 유니크한 도시입니다.
또한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용으로 사용하는 도시로 프랑스 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께 추천합니다.
[인기 명소]
노트르담 대성당, 몬트리올 구시가지, 몽 로얄 공원, 몬트리올 미술관, 성요셉 성당, 장딸롱 시장
[몬트리올 기후]
토론토와 같이 냉대습윤기후로 1년 내내 강수량이 고르기 떄문에 여름에는 덥고 습하고, 겨울에는 -10℃에서 -30℃까지 떨어지는 상당히 추운 지역으로 눈도 많이 옵니다.
캐나다에서의 생활
기후
캐나다는 세계 2위의 크기를 자랑하는 나라이므로 도시에 따라 기후도 상당히 다릅니다. 이번에는 밴쿠버와 토론토 두 도시의 기후에 관해 소개하겠습니다.
밴쿠버의 기후는 지중해성 기후로 불리며 여름에 건기가 있습니다. 일 년 내내 기온은 다소 낮은 편이고 여름은 그렇게 덥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캐나다는 추위가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중에서도 밴쿠버의 겨울은 비교적 따뜻한 기후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한편, 토론토는 냉대 습윤 기후 지역에 있습니다. 냉대 습윤 기후의 특징으로 여름과 겨울의 온도 차가 큽니다. 연중 기온이 낮으며 겨울에는 최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날도 있습니다.
물가
캐나다의 물가는 한국과 비슷한 정도이거나 캐나다가 약간 더 비싸다고 생각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품이나 물건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특히 외식비는 한국보다 비싸며, 캐나다에서는 팁 (택시 이용 시나 레스토랑 등) 을 주는 관습이 있어서 아무래도 더 많은 돈이 든다는 것을 꼭 알아둡시다.
지급하는 팁의 기준은 약 10~15% 정도라고 합니다.
치안
캐나다는 일반적으로 치안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에서 가까운 나라이기 때문에 불안을 느낄 수 있지만, 총기 규제가 엄격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매치기나 바꿔치기 등의 경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도심부에서 밤에 혼자 걷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학비용 기준
입국 전
총액 | ¥218,750〜26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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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표(왕복) | ¥193,500〜228,600 |
보험(해외유학보험) | ¥25,250〜33,610 |
입국 후
총액 | ¥208,950〜38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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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료) | ¥24,750〜162,800 |
체재처 비용 | ¥134,200〜134,200 |
생활비(식비·통신비·교통비·교제비 등) | ¥50,000〜90,000 |
※ 비행기표 비용은 발착 공항에 따라 다릅니다.
※ 수업료 및 체류비는 학교에 따라 다릅니다.
※ 입국후 비용에는 개인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