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앙아메리카 / 카리브 제도
  2. 트리니다드 토바고
  3. 토바고
트리니다드 토바고행 추천 항공권
지금 바로 검색!
  • 2025/08/02
    서울(ICN)

  • 2025/08/21
    토바고

KRW4,101,389

2025/04/29 03:03시점

토바고 정보

토바고

이미지 출처: 

인구

도시 코드

-

TAB

인기 항공사

비행시간

약 19~21시간

토바고까지 비행기로 약 19~21시간 만에 도착! 토바고의 역사와 경제, 날씨, 주요 교통수단을 미리 체크하여 토바고 여행을 만끽하세요.

토바고행 최저가 비교

인천출발

토바고(TAB)

자연 그대로의 카리브를 만나는 섬, 토바고

토바고(Tobago)는 카리브해 남부에 위치한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두 섬 중 하나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한적한 휴양 분위기를 동시에 갖춘 여행지입니다. 트리니다드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바로 그 점이 자연을 그대로 보존한 해변과 열대우림, 산호초 보호구역 등 진정한 카리브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됩니다. 현지 문화는 아프리카, 유럽, 카리브 전통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지역 축제나 음악, 음식 문화에서도 그 다양성이 드러납니다. 특히 스노클링과 다이빙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어 휴식과 모험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역사

토바고는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거주하던 섬으로, 이후 15세기 말 유럽인들이 도착하면서 식민지 시대의 격동적인 역사를 거쳤습니다.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등이 반복적으로 이 섬을 지배했으며, 이로 인해 도시 곳곳에 다양한 유럽 문화와 건축 양식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전략적 지리 위치 덕분에 과거에는 군사적 요충지로도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문화 유산 관광지로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는 섬입니다.

경제

토바고는 트리니다드에 비해 산업 규모는 작지만, 관광 산업이 지역 경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과 북미에서 오는 장기 휴양객 유치에 집중하면서 리조트, 호텔, 해양 액티비티 관련 산업이 발전해 왔습니다. 농업과 어업도 지역 경제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는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토바고의 경제는 자연자원과 생태 보호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성장 모델을 지향하고 있어, 향후 국제적인 관광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저가 항공권

토바고에는 A.N.R. 로빈슨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으며, 트리니다드의 포트오브스페인(Piarco International Airport)과의 국내선 항공편이 자주 운항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 캐나다 등지에서 오는 직항편도 일부 존재하며, 저가 항공사 및 지역 항공사를 이용하면 합리적인 항공권으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공항은 소형 규모지만, 입출국 절차가 간편하며, 도심과 주요 관광지까지는 택시, 셔틀버스, 렌터카 등을 통해 20~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기후

토바고는 열대 해양성 기후에 속하며, 연중 기온이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어 여행하기에 매우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평균 기온은 연중 25~30도 사이이며, 12월부터 4월까지는 건기로,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반면, 6월부터 11월까지는 우기이며, 짧고 강한 스콜성 비가 자주 내릴 수 있으나 장기적인 여행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이처럼 따뜻하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어 해변과 해양 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관광 활동에 매우 적합한 기후 조건을 갖춘 섬입니다.

교통수단

토바고의 교통수단은 택시, 미니버스(현지에서는 'maxi-taxi'라 불림), 렌터카가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정해진 시간표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관광객에게는 렌터카나 호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도로망은 비교적 단순하며, 주요 해변과 도시를 연결하는 도로는 포장이 잘 되어 있어 운전도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섬의 규모가 작아 차량을 이용하면 하루 안에도 주요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어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합니다.

여행 자주하는 질문

기념품으로 구입한 유리 제품이나 술병 등 깨지기 쉬운 물건을 기내에 가져갈 수 있나요?


기내 반입 허용 기준(무게와 크기)을 충족한다면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유리잔, 술병, 도자기 등은 기내 수하물로 직접 보관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비행 중 좌석 위 선반 또는 앞좌석 아래에 안정적으로 넣어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내에 반입 가능한 수하물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대부분의 항공사는 기내 수하물 12개, 총합 7~12kg 이하를 허용합니다. 크기는 보통 3변의 합이 115cm 이내여야 하며, 항공사마다 규정이 조금씩 다르니 이용 예정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발 전 확인해 주세요.

페트병에 든 음료는 기내에 반입할 수 있나요?


보안 검색 전에 구입한 페트병 음료는 반입이 제한되며, 출국 심사 후 공항 내 매장에서 구입한 음료는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수분 섭취를 원하실 경우, 면세구역에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노트북은 기내에 반입 가능한가요?


네, 노트북은 기내 수하물로 반입 가능합니다. 보안 검색 시에는 노트북을 가방에서 꺼내 별도로 검사해야 하므로, 꺼내기 쉬운 곳에 넣어두시면 편리합니다.

토바고는 한국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나요?


현재 한국에서 토바고로 가는 직항편은 없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주요 도시(런던, 프랑크푸르트 등)를 경유하여 입국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토바고 여행 시 비자가 필요한가요?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90일 이하 체류 시 비자 없이 입국 가능합니다. 단, 왕복 항공권과 체류 계획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토바고의 공식 언어는 무엇인가요? 영어가 통하나요?


토바고의 공식 언어는 영어이며, 관광지 및 숙박시설에서도 영어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영어만으로도 큰 불편 없이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토바고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나요?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발급받은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을 지참하시면 토바고에서 차량 렌트가 가능하며, 좌측통행에만 주의하시면 비교적 운전이 수월한 편입니다.

토바고의 전압과 콘센트는 한국과 같은가요?


토바고는 115V, 60Hz의 전기를 사용하며, 콘센트는 A형 또는 B형입니다. 한국과는 전압과 플러그 모양이 다르므로 변압기 및 멀티 어댑터를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토바고는 혼자 여행하기에도 안전한가요?


토바고는 상대적으로 평화롭고 안전한 휴양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일반적인 주의사항만 지키신다면 혼자 여행하시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야간 외출 시에는 조용한 외곽 지역을 피해주세요.

다른 여행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