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시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인기 미식 장소 9선

아바시리(網走)는 아바시리 감옥과 혹한의 땅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관광지도 많이 있습니다. 유빙이漂着(표착)하는 도시로서, 유빙과 오호츠크해를 테마로 한 과학관이나, 홋카이도 유산으로 지정된 다채로운 꽃들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내는 고코시미 원생 화원, 오호츠크해의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아바시리 시영 미사키 목장 등 풍부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가 많습니다.

이러한 아바시리의 미식도 홋카이도의 산과 바다의 혜택을 받으며 신선하고 풍부한 식재료가 모여 있어, 인기 있는 미식 장소가 많습니다. 관광을 더욱 즐겁게 해줄 아바시리의 인기 미식 장소를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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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시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인기 미식 장소 9선:목차

1.알카디아(アルカディア)

아바시리 역 앞의 "알카디아"는 이바라 게, 성게, 아바시리 포크 등 아바시리산 식재료를 사용한 이탈리안과 양식 메뉴가 인기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입니다.

"아바시리 포크 구이 토마토 소스 " "이바라 게와 훈제 연어 파스타 " "아바시리산 생 성게 파스타 " "알카디아 스타일 오므라이스 " 등 맛있는 요리가 가득합니다.

모두 함께 나누거나 여러 번 방문하여 다양한 메뉴를 맛보세요!

2. 사카나테이 기하치 (酒菜亭 喜八)

아바시리는 본래 “고래잡이의 거리”로 유명한데, 사케나이테이 기하치는 고래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독특한 가게입니다. 검은색의 세련된 건물이 눈에 띄며, 주 메뉴인 고래 요리는 적색살과 혀, 지방살과 턱살 등 다양한 부위를 갖추고 있어 고래를 온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오호츠크의 항구에서 잡히는 신선하고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해산물 요리나 아바시리 발의 새로운 지역 특산물 “아바시리 잔기” 등 다양한 메뉴가 많으니, 아바시리 관광 시 꼭 들러보세요.

3.Rimo

Rimo는 엄선된 젤라토를 제공하는 인기 미식 장소입니다. 로그하우스 스타일의 귀여운 디자인의 코티지로, 내부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주 메뉴는 60종 이상의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젤라토의 약 60%를 차지하는 원재료인 우유는 지역 아바시리의 낙농가에서 100% 사용합니다. 홀스타인과 저지의 우유를 리모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로 배합하여, 저지 우유를 적절히 섞어 풍부하고 진한 맛을 낼 수 있는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뛰어난 젤라토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낙농가 한 곳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품질의 편차나 저하가 없으며, 언제든지 맛있는 젤라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엄선된 원재료와 제조법으로 만들어진 절품 미식의 맛은 반드시 시도해볼 가치가 있는 디저트입니다.

4.아바시리 맥주관 (網走ビール館)

아바시리의 미식 장소에는 사실 바비큐 가게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으로 붐비는 아바시리 맥주관은 인기가 높습니다. 아바시리 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위치하며,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가게입니다.

좌석은 테이블 68석과 다다미의 홀이 60석, 2층은 최대 70명이 들어갈 수 있어 웨딩의 2차 회식이나 연회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1층은 뉴욕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2층은 현대적인 일본식 테이스트로 꾸며져 있어 아늑한 조명의 분위기에서 편안히 쉴 수 있습니다.

제공하는 맥주는 다채롭습니다. 아바시리에서 유명한 지역 맥주인 “유빙 드래프트”는 맑은 파란색 맥주로 오호츠크해의 유빙을 사용해 만들어진 상쾌한 맛이 인기입니다. 녹색의 “시레토코 드래프트”, 빨간색의 “하마나스 드래프트”, 분홍색의 “감자 드래프트” 등을 비교해 마셔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다채로운 맥주는 여성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맥주 외에도 칵테일과 와인도 다양합니다.

바비큐는 두툼하고 부드럽고 먹기 좋습니다. “고집 세트”와 “특선 세트”는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맛볼 수 있어 추천합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해산물 바비큐도 있어, 품질이 뛰어난 메뉴가 가득하니 아바시리에서 꼭 들러보세요!

5.테이샤바 (停車場)

북하마 역 안에 있는 테이샤바는 역사를 이용한 가게입니다. 역사를 활용한 레스토랑의 선구자적인 존재로도 유명합니다. 북하마 역은 오호츠크해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유빙을 보러 오는 손님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오호츠크해를 바라보며 아바시리 특유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이 가게의 내부는 모던하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좌석과 장식은 실제 기차에서 사용된 것들로 구성되어 있어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대표 요리는 “가리비 카레”로, 가리비 모양의 그릇에 담겨 귀엽습니다. 씹는 맛이 있는 가리비가 올려져 있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호츠쿠 라면”은 맑은 소금 베이스의 국물에 해산물의 국물이 스며들어 상쾌한 맛이 특징입니다. 털게의 다리와 가리비 등 듬뿍 들어가 있어 만족스러운 한 그릇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미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북하마 역 옆에는 전망대도 있으니, 식사 전후로 끝없이 이어지는 웅장한 오호츠크의 경치를 감상해보세요. 아바시리의 미식과 경치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추천 가게입니다.

6.밀짚모자 카페 (麦わら帽子喫茶)

북해미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밀짚모자 카페'는 다양한 카레 요리, 파스타, 그리고 드리아를 제공합니다. 하얀색 외벽에 부드러운 검은 글씨로 '밀짚모자'라고 적힌 건물은 매우 노스탤직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가게 앞에는 작은 검은 종 모형이 놓여 있어 유럽의 전원 풍경을 떠올리게 합니다.

가게 내부는 벽돌 바닥이 포인트인 세련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오래 머무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카레가 맛있기로 유명한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모츠카레'입니다. 부드럽고 정성스럽게 조리된 내장이 매운 옛날 맛 카레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맛이 좋습니다. '해산물 카레'는 새우, 가리비, 오징어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식감이 뛰어납니다.

하루 10식 한정으로 제공되는 '오무하야시 세트'도 시도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카레스파'와 같은 독창적인 메뉴도 있어 아바시리에서 유명한 미식 스팟으로 여러 번 찾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초콜릿 파르페 등 디저트도 있어 이곳의 미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7. 레스토랑 화이트 하우스 (レストラン ホワイトハウス)

놀랍도록 푸짐한 요리 세트를 제공하는 아바시리의 화제의 미식 스팟 '화이트 하우스'입니다. 스테이크와 해산물 덮밥 세트 같은 독특한 조합으로 방문객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가게 앞에는 음식 샘플들이 줄지어 놓여 있어 옛날의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혼자서도 편안하게 들어갈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로 많은 손님으로 북적입니다.

대표적인 인기 메뉴는 '성게와 연어알 해산물 덮밥과 스테이크 세트'입니다. 일반적인 가게에서는 해산물 덮밥과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두 배의 가격이지만, 이곳에서는 약 1,000엔 정도로 이 조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맛도 물론 보장됩니다. 연어알은 적당한 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고, 성게는 은은한 단맛과 함께 풍부한 맛을 선사합니다. 스테이크는 정성스럽게 손질되어 부드러운 일품 세트가 됩니다.

또한,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의 그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믹스 그릴 세트'와 '살목등심 & 돈가스'도 있으니, 아바시리에서 인기 있는 미식 스팟 '화이트 하우스'에 꼭 방문해 보세요.

8. 비스타레 비스타레 (ビスターレビスターレ)

아바시리의 미식 스팟 중에서 본격적인 네팔 카리를 제공하는 '비스타레 비스타레'입니다. 정통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외관은 검은색을 기본으로 한 깔끔한 건물이며, 내부는 네팔의 분위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한 가게입니다.

점심은 A세트, B세트, C세트가 있으며, 어떤 세트에도 선택할 수 있는 음료가 포함됩니다. 또한 '여성 세트'에는 달 수프라는 콩 수프와 샐러드가 제공됩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반가운 미식 세트입니다.

카리의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어 모든 손님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맛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거대한 난은 바삭한 겉과 촉촉하고 쫄깃한 속을 자랑하며, 식욕이 점점 더 상승하게 만듭니다. 난이 카리에 스며들어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네팔 미식을 꼭 경험해 보세요.

9. 소바키리 온 (そば切り 温)

'소바키리 온'은 요비토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는 숲 속의 가게로, 쇼와 30년대를 컨셉으로 하여 2년 반에 걸쳐 지어진 곳입니다.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로케이션이 특징입니다. 내부는 천장이 뚫려 있어 개방감이 느껴지며, 편안하게 쉬면서 쇼와의 노스탤직한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좌석도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소바는 제분소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주인이 직접 제조하며, 매일 오호츠크산의 통밀로 직접 만들어집니다. 물은 아바시리의 질 좋은 수돗물을 정수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아바시리 보리 어린잎 청주'를 포함해 손으로 반죽합니다. 주인의 특별한 정성이 느껴집니다. 면 종류는 외면이 얇은 면과 시골 스타일의 두꺼운 면이 있습니다.

추천 메뉴는 '이종모리소바'입니다. 두 가지 면을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입니다. 하루 10식 한정으로 제공되는 인기 미식 메뉴입니다. 쫄깃한 식감과 아삭한 식감이 자랑입니다. 튀김은 계절에 따라 신선한 미식을 제공합니다.

오호츠크 특산의 소바를 맛보고 싶다면 '굴 찍어 먹는 소바'도 추천합니다. 따뜻한 국물에 차가운 소바를 먹는 메뉴로, 오호츠크산 굴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미식 스팟 '소바키리 온'에서 한숨 돌려보세요.

◎마무리하며

다양한 장르의 명점들이 많아 아바시리의 미식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질 것임이 분명합니다. 아바시리의 관광지를 돌아보며 아바시리의 미식을 충분히 만끽하면 몸도 충전되고, 다시 내일부터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아바시리의 미식 스폿들은 멋진 여행의 추억에 색을 더해줄 것입니다. 매력적인 아바시리에서 미식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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