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스타 재팬 항공은 도쿄 나리타를 거점으로 국내선 및 국제선을 운영하는 젯스타 그룹의 저비용 항공사입니다. 2011년에 콴타스 항공 그룹, 일본항공, 미쓰비시 상사의 3사가 공동 출자하여 설립되었으며, 2012년에는 도쿄 센추리 리스사도 출자에 참여했습니다.
이 항공사는 2012년 취항 후 3년 6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수가 7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2013년부터는 모든 항공편이 일본항공과 코드셰어편으로 운항되었고, 2014년부터는 국내 5개 노선이 아메리칸 항공과 코드셰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1월부터는 나리타 출발 전 노선이 콴타스 항공과 코드셰어로 운항되며, 대형 항공사와의 원활한 환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항공사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로는 드물게 화물 운송 사업 부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젯스타 재팬 항공은 취항 이래 '최저가 보장'이라는 젯스타 그룹의 획기적인 정책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다른 웹사이트에서 젯스타 재팬 항공보다 저렴한 항공권을 발견할 경우, 콜센터에 전화하면 해당 가격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젯스타 재팬 항공의 공식 마스코트는 '젯타군'이며, 브랜드 앰배서더는 배우 키리타니 미레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