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관광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추천 관광지 16선!

사진 제공 ...some guy

영국의 도시라고 하면 런던을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버밍엄은 영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고, 영국 제2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볼거리와 관광지가 많은 도시입니다!

버밍엄은 산업 혁명으로 발전한 도시이기 때문에, 그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역사적인 관광지도 있지만, 박물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미술관, 그리고 예술에도 힘을 쏟고 있어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멋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영국의 숨겨진 관광 도시, 버밍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관광지를 16곳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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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관광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추천 관광지 16선!:목차

1. 버밍엄 백투백스 (Birmingham Back to Backs)

사진 제공 Tony Hisgett

버밍엄 백투백스(Birmingham Back to Backs)는 버밍엄이 산업 혁명으로 발전하던 19세기경 노동자들을 위한 공동 주택가입니다. 3층 건물의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거의 당시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결코 풍족하거나 편안하지 않았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버밍엄의 발전 이면에는 이러한 노동 계급 사람들의 고생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관광지입니다.

내부를 관광하려면 가이드 투어를 예약해야 합니다. 내부는 매우 좁고, 노동자들의 고된 생활 환경을 엿볼 수 있는 역사적인 귀중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역사적 건축물을 보호하는 자원봉사 단체(내셔널 트러스트)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료 투어로만 둘러볼 수 있지만, 현재 우리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그리고 버밍엄의 발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버밍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2. 심포니 홀 (Symphony Hall)

사진 제공 Bob Hall

심포니 홀은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의 본거지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2,2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이 홀은 최신 음향 시설 등 이곳에서 연주하는 아티스트가 실력 이상의 연주를 할 수 있도록 훌륭한 설비를 갖추고 있지만, 파이프 오르간 등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버밍엄 중심부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관광지라는 점도 좋습니다. 새것과 옛것이 융합되어 멋진 홀이 되었기 때문에, 이곳에서 콘서트를 보면 일반 홀에서 보는 것보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달에 한 번 홀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가 진행되지만, 인기 있는 투어이므로 이용하려면 사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이곳에서의 콘서트는 버밍엄 관광을 잊지 못할 멋진 추억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심포니 홀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세요.

3. 버밍엄 미술관 (Birmingham Museum & Art Gallery)

사진 제공 tupungato

버밍엄 미술관은 무료로 유명한 그림, 보석 등 다양한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는 관광지입니다. 이게 정말 무료일까 싶을 정도로 많은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특히 유명한 것은 버밍엄 출신의 영국 미술가 에드워드 번-존스가 수집한 미술품들입니다. 그중에서도 라파엘 전파의 작품을 보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미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멋진 미술품이 많고, 무엇보다 무료이기 때문에 버밍엄 관광 시 꼭 방문해야 할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버밍엄 미술관 안에는 아름다운 식기가 놓인 카페도 있으니, 여유롭게 이곳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는 것도 좋겠네요. 플래시 촬영은 금지되어 있지만, 그것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으므로 마음에 드는 미술품을 마음껏 카메라에 담을 수 있습니다! 관광으로 지쳤을 때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4. 버밍엄 대성당 (Birmingham Cathedral)

사진 제공 CaronB

버밍엄 대성당은 버밍엄 시내 중심부에 있는 1725년에 세워진 역사적인 관광지입니다. 바로크 양식의 건물은 장엄하고 품격이 있으며, 안으로 들어가면 크고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3점에 압도됩니다.

스테인드글라스는 햇빛에 빛나기 때문에 맑은 날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는 버밍엄 출신의 미술가 에드워드 번-존스가 이 대성당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며, 라파엘 전파의 작품으로 예술 애호가들이 감상하러 온다고 합니다. 스테인드글라스 중에는 그 유명한 '최후의 심판'을 그린 것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매주 금요일에는 점심 콘서트가 열리며, 성가대의 콘서트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의 콘서트는 일상을 잊게 해 주는 신성함이 있으므로, 맑은 날 금요일 점심때를 노려서 방문하면 이 버밍엄 대성당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버밍엄 시립 중앙 도서관 (Library of Birmingham)

사진 제공 bjonesphotography

유럽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진 버밍엄 시립 중앙 도서관은 2013년에 지어진 버밍엄의 새로운 관광 명소입니다. 우선 그 외관에 놀라게 되는데, 이렇게 세련된 건물이 도서관이라는 사실에 놀랄지도 모릅니다. 상자를 쌓아 올린 듯한 모양에 4층의 무늬가 겹쳐진 외관은 매우 독특하며, 도서관이지만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내부를 천천히 둘러보고 양서를 구경하는 것도 좋고, 버밍엄 역사에 관한 책을 찾아 읽어보면 버밍엄 관광을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책에 관심이 없더라도 테라스에서 버밍엄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므로, 관광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 독특한 외관은 포토제닉하므로 사진을 찍는 것도 좋습니다.

내부는 책을 찾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어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건축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랜 시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도 추천합니다!

6. 윈터본 하우스 앤 가든 (Winterbourne House and Garden)

사진 제공 Elliott Brown

윈터본 하우스 앤 가든(Winterbourne House and Garden)은 아름다운 정원, 저택, 티룸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버밍엄 중심부에서 버스 또는 택시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푸른 녹음이 가득한 정원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우며, 영국 버밍엄다운 품격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1903년에 지어진 저택 내부는 당시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으며, 그 시대의 인쇄기, 매직 랜턴 등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되어 있어, 아름다운 아츠 앤 크래프츠 양식의 저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도시 관광에 지쳐서 이제 버밍엄의 자연에도 닿고 싶다고 느낄 때쯤 방문하면 일상을 잊게 해주는 아름다운 나무와 꽃들이 마음에 와닿을 것입니다.

정원이 넓기 때문에 활동하기 편한 복장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맑은 날 정원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세요.

7. 버밍엄 히포드롬 극장 (Birmingham Hippodrome)

버밍엄 히포드롬 극장은 영국에서 가장 많은 공연이 열리는 무대로, 발레, 오페라, 기타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버밍엄 로열 발레단의 본거지이기도 하며,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압도적입니다.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버밍엄에서도 인기 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버밍엄 시내 뉴 스트리트 역에서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관광하기 쉽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보고 싶은 공연이 있다면 한국에서 예매할 수도 있습니다.

장기간 같은 공연을 하는 일반 극장과 달리, 단기간에 다양한 공연으로 바뀌기 때문에 체류 기간에 따라 여러 공연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최고의 무대에서 즐기는 공연은 분명 버밍엄에서의 멋진 추억이 될 것입니다.

8. 주얼리 쿼터 박물관 (Museum of the Jewellery Quarter)

주얼리 쿼터 박물관은 버밍엄 중심부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주얼리 쿼터(Jewellery Quarter)라는 곳에 있는 관광지입니다. 보석 제조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보석 공장 터를 박물관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것은 보석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워크샵입니다.

투어도 있어서 보석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1~2시간 동안 박물관 내부를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워크샵도 있으므로 가족과 함께 버밍엄 관광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박물관 내에서는 버밍엄 장인이 만든 보석을 구입할 수도 있어 기념품으로도 좋습니다. 월요일은 휴관이지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영업한다고 합니다. 박물관 주변에도 보석 가게가 많으니 예쁜 보석을 찾는다면 그쪽도 둘러보세요.

9. 바버 미술관 (Barber Institute of Fine Arts)

바버 미술관(Barber Institute of Fine Arts)은 버밍엄 대학교 안에 있는 작은 미술관으로, 입장료가 무료인 관광지입니다. 작은 미술관이지만 소장품은 훌륭하며, 유명 화가들의 그림이 많이 있습니다.

버밍엄에 살았던 부유층 인물이 당시 새로 생긴 버밍엄 대학교에 기증했다고 하는 소장품인데, 너무나 호화로워서 교수진에서 기증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고 합니다.

루벤스, 보티첼리, 심지어 고흐와 피카소의 그림까지 있는 호화로운 바버 미술관. 시설이 작아서 놓치기 쉽지만, 이 멋진 그림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것은 흔치 않은 경험입니다! 버밍엄 대학교 안에 있지만 관광객도 입장할 수 있으며, 대학교 안을 산책하는 것도 즐길 수 있으므로 추천합니다.

10. 국립 오토바이 박물관 (National Motorcycle Museum)

사진 제공 TR001

국립 오토바이 박물관(National Motorcycle Museum)은 다양한 시대의 오토바이가 전시되어 있는 관광지입니다. 버밍엄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으며, 버밍엄 국제공항에서 택시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영국의 오토바이 역사는 100년이 넘을 정도로 길기 때문에 박물관 안에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역사적인 오토바이들이 즐비합니다.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입니다.

또한 옛날 복고풍 디자인의 오토바이는 사이드카가 달린 것 등 귀여운 것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토바이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즐길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가까우므로 버밍엄 관광의 처음이나 마지막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1. 가스 스트리트 분지 (Gas Street Basin)

사진 제공 David Merrett

가스 스트리트 분지(Gas Street Basin)는 버밍엄 중심부에 있는 운하입니다. 운하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우스터-버밍엄 운하와 버밍엄 운하 수로망이 만나는 지점으로, 내로우 보트라고 불리는 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1990년대에 재개발되어 주변 건물과 도로가 정비되었기 때문에 걷기 편하고 관광하기 좋은 곳입니다. 운하를 따라난 길에는 울타리가 없어서 운하 바로 옆을 걸을 수 있어 즐겁지만, 물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산책을 즐기면서 메일박스(Mailbox) 쪽으로 걸어갈 수 있으며, 그 주변에는 활기차고 세련된 분위기의 레스토랑가가 있어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물 바로 옆을 걸을 수 있는 운하라니, 왠지 세련되지 않나요? 유럽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므로 버밍엄에 방문했을 때 꼭 관광해 보세요.

12. 캐논 힐 파크 (Cannon Hill Park)

사진 제공 kodachrome25

캐논 힐 파크는 버밍엄의 자연을 감상하며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버밍엄 대학교 옆에 있는 매우 넓은 공원으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낚시나 보트를 즐길 수 있는 연못, 미니 골프를 칠 수 있는 곳, 테니스 코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이기도 합니다. 주변은 보호 및 관리되는 아름다운 나무와 잔디밭으로 둘러싸여 있어 버밍엄의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와서 캐논 힐 파크의 액티비티를 즐겨도 좋고, 혼자 여유롭게 자연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해도 좋습니다. 버밍엄 관광 중 기분 전환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13. 펜 박물관 (Pen Museum)

사진 제공 Oosoom at English Wikipedia

펜 박물관(Pen Museum)은 버밍엄 중심부에 있는 만년필 펜촉 부분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입니다. 5,000개 정도의 만년필과 버밍엄의 만년필 역사를 알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19세기 버밍엄은 만년필 무역이 활발했으며, 당시 세계 만년필의 75%가 버밍엄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작은 박물관이지만 관광객이 많으며, 실제로 숙련된 기술자가 만년필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원하면 기계 조작도 시켜준다고 합니다!

하나하나 다르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만년필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아름답고 예술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만년필은 구입할 수도 있어 세련된 기념품으로 추천합니다.

14. 버밍엄 타운 홀 (Birmingham Town Hall)

사진 제공 TonyBaggett

버밍엄 타운 홀은 버밍엄 중심부에 있는 역사 깊은 극장으로, 버밍엄이 산업 혁명 시대에 발전했음을 느낄 수 있는 버밍엄의 부를 상징하는 관광지입니다. 1834년에 지어진 버밍엄 타운 홀은 석주가 인상적인 중후한 외관으로, 그 모습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도 많습니다.

외관을 찍기 위한 사진 명소이기도 하지만, 물론 내부도 화려합니다. 기둥이 대리석으로 되어 있고 크고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 등 부를 느끼게 하는 인테리어도 볼거리입니다.

매주 월요일 점심에는 전통 있는 오르간 리사이틀이 열리므로 일정과 시간이 맞으면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가이드가 내부를 안내해 주는 사전 예약제 투어도 있으며, 이 또한 인기가 많습니다.

15. 불링 (Bullring)

사진 제공 ChrisHepburn

버밍엄 중심부에 있는 불링(Bullring)은 커다란 황소 조형물이 눈에 띄는 대형 쇼핑센터입니다. 쇼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며, 2000년부터 개발이 진행되어 새롭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건물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불링은 중세부터 버밍엄의 중심지로 시장 등이 열렸으며, 현재도 대형 쇼핑센터가 들어서 있는 예로부터 활기찬 곳입니다.

쇼핑센터에는 160여 개의 상점이 즐비하여 쇼핑을 만끽할 수 있으므로 관광객도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 버밍엄의 주요 관광지에서도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기념품을 사거나 쇼핑을 하기에 최적입니다. 역사 깊은 레스토랑도 있으니 맛있는 식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16. 캐드버리 월드 (Cadbury World)

사진 제공 Elliott Brown

캐드버리 월드는 영국 캐드버리 사의 초콜릿 공장입니다. 버밍엄의 관광지 중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초콜릿 공장이라고 하면 뭔가 떠오르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조니 뎁 주연의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모델이 된 곳이라고 합니다.

영화 팬이라면 꼭 방문하고 싶은 곳이겠지만, 화려한 인테리어로 즐겁게 공장 견학을 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이기 때문에 영화를 몰라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캐드버리 사의 초콜릿은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초콜릿이므로 버밍엄 관광 기념품으로도 좋습니다. 미술관, 박물관, 극장 등의 관광지가 많은 버밍엄은 어른들을 위한 곳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달콤한 향기가 가득한 초콜릿 공장 견학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곳이므로 가족 여행에도 추천합니다.

◎마무리하며

버밍엄 관광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추천 관광지 16곳, 어떠셨나요?

영국의 도시 버밍엄은 번영의 역사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국다운 아름다운 자연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미술관과 박물관도 풍부하여 볼거리가 많은 관광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므로 영국 여행 시에는 꼭 버밍엄에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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