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도바시・코라쿠엔 관광지 14선! 볼거리가 가득한 지역을 소개합니다

수이도바시 주변은 도쿄 돔과 도쿄 돔 시티 등 레저 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놀이기구는 물론, 우주 박물관, 스파 라쿠아, 코이시카와 코라쿠엔 등 볼거리가 넘쳐납니다. 도쿄 돔에서 야구나 콘서트만 보고 돌아가기엔 아쉬운 수이도바시 주변의 관광 명소를 소개합니다!

1. 도쿄 돔 (東京ドーム)

수이도바시・코라쿠엔의 대표적인 관광지 하면 역시 도쿄 돔이죠! 도쿄 돔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으로 열띤 경기가 펼쳐집니다. 진구 구장과 달리, 비가 와도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돔구장의 장점이 있습니다. 야구 경기가 있는 날엔 수이도바시・코라쿠엔 지역이 야구 팬들로 가득 찹니다.

또한 도쿄 돔은 야구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장소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근처에는 온천 시설과 놀이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공연이나 경기가 시작하기 전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이도바시와 코라쿠엔을 관광할 때, 도쿄 돔은 꼭 방문해야 할 명소입니다.

◆ 야구 전당 박물관(野球殿堂博物館)

야구 전당 박물관은 도쿄 돔 21번 게이트 오른쪽에 위치한 야구 관련 자료를 전시하는 박물관입니다. 국내외,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야구 역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볼거리는 야구 전당으로, 일본 야구에 공헌한 많은 사람들의 부조상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유명 선수부터 숨겨진 선수까지, 일본 야구를 빛낸 주역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이도바시에서 야구의 위대함을 체험해보세요.

또한, 현역 프로야구 대표 선수들의 유니폼과 배트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전시는 매년 시즌 개막 전에 갱신되기 때문에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야구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관광지입니다.

2. 도쿄 돔 시티(東京ドームシティ)

도쿄 돔 시티는 도쿄 돔 옆에 위치한 시설로,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 스파 라쿠아가 포함된 상업 시설 '라쿠아', 놀이기구, 우주 박물관, 실내형 어린이 시설, 스포츠 시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하는 관광지입니다.

◆ 스파 라쿠아(スパラクーア)

스파를 중심으로 한 레저 관광 시설로, 천연 온천의 따뜻함 속에서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사우나에서는 요즘 화제가 되는 로우리우의 아로마 향기로 릴랙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힐링 바데 중에는 암반욕 효과가 있는 저온 사우나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서서히 땀을 흘려보세요.

라쿠아에는 에스테틱과 마사지 등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시설도 많습니다. 레스토랑에서는 교토 요리와 아시아의 이국적인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수이도바시・코라쿠엔에서 최고의 휴식을 경험해보세요.

◆ 도쿄 돔 시티 어트랙션즈(東京ドームシティアトラクションズ)

코라쿠엔의 상징인 도쿄 돔 시티 어트랙션즈는 도쿄 돔 바로 옆에 있는 놀이공원으로, 도심에서도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어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커다란 관람차와 박진감 넘치는 롤러코스터에 타면 도시의 경치를 바라보며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방문하실 것을 추천드리는데, 아름다운 조명이 비춰지기 때문에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입니다. 또한, 기간 한정 이벤트도 열리며, 인기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쿄 돔 시티 어트랙션즈는 수이도바시・코라쿠엔 양쪽 역에서의 접근성이 좋아 가볍게 방문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 신 우주 체험 시설 ‘Space Travelium TeNQ’(新宇宙体感施設「Space Travelium TeNQ」)

2024년 11월 22일, 도쿄 돔에 새로운 우주 체험 시설인 ‘Space Travelium TeNQ(스페이스 트래블리움 텐큐)’가 오픈합니다.

‘Space Travelium TeNQ’는 우주에 대해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VR을 통해 우주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설입니다. 또한, 몰입형 공간인 라운지 ‘TeNQ CAFE 138’에서는 우주를 테마로 한 디저트도 즐길 수 있습니다.

시설 위치는 도쿄 돔 시티의 노란색 건물 6층에 있습니다.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관광 명소 ‘Space Travelium TeNQ’에서 우주의 로망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 시어터 G로쏘

시어터 G로쏘는 주로 파워레인저 쇼에 사용되는 극장입니다. 2009년 개관 이래, 파워레인저뿐만 아니라 인기 애니메이션의 쇼와 이벤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최신 영상 시스템이 완비되어 있어 박진감 넘치는 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포드리! (スポドリ！)

스포드리에서는 초보자도 야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야구는 가상 영상으로 프로 명투수와의 대결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골프존에서는 이해하기 쉬운 지도를 받으며 시뮬레이터로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볼더링이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대여 필드 등 다양한 시설도 갖추고 있어, 야구 경기를 보다가 직접 몸을 움직이고 싶어진다면 이곳이 딱 맞는 장소입니다. 퇴근 후나 학교가 끝난 뒤 스이도바시에서 가볍게 스포츠를 즐기며 상쾌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롤러스케이트 아레나(ローラースケートアリーナ)

롤러스케이트 아레나는 단순한 스케이트장이 아닙니다. 링크와 천장, 대여용 신발이 모두 빛나는 특별한 공간으로, DJ 부스에서 나오는 클럽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약 100m 길이의 메인 아레나 외에도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미니 링크가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스이도바시·고라쿠엔에 위치한 도내 최대 규모의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신나는 경험을 해보세요.

3. 도쿄 돔 호텔(東京ドームホテル)

도쿄 돔 옆에 위치한 고층 빌딩 도쿄 돔 호텔은 수이도바시・고라쿠엔 지역에서 고급스러운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매력은 야경입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도쿄의 아름다운 밤 풍경은 누구에게나 감동을 줍니다. 또한 호텔 아래로 도쿄 돔과 도쿄 돔 시티의 놀이기구들이 보이는 것도 이 호텔만의 특별함입니다.

도쿄 돔 호텔만의 특별한 점이라면, 도쿄 돔에서 열리는 자이언츠 경기의 내야 지정석과 숙박을 세트로 즐길 수 있는 플랜이 있다는 것입니다. 야구 경기를 즐긴 후 호텔에서 편안히 쉬는 것은 수이도바시・고라쿠엔 지역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체험입니다. 도쿄 관광 시에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4. 코이시카와 고라쿠엔(小石川後楽園)

코이시카와 고라쿠엔은 에도 시대에 미토번의 저택 내에 조성된 정원입니다. 중국 명나라의 유신인 주순수가 설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풍의 독특한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후 메이지 시대부터는 널리 알려진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오카야마시에 있는 고라쿠엔과 구분하기 위해 다이쇼 시대에 ‘코이시카와 고라쿠엔’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 후에도 이 지역에는 ‘고라쿠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습니다.

도심 속의 오아시스인 코이시카와 고라쿠엔은 사계절마다 다양한 식물들이 정원을 아름답게 물들입니다. 도쿄 관광 중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수이도바시의 코이시카와 고라쿠엔이 최고의 명소입니다. 수이도바시・고라쿠엔 지역을 관광할 때 코이시카와 고라쿠엔에서 잠시 쉬어가보세요.

5. 도쿄도 수도역사관(東京都水道歴史館)

평소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수돗물, 그 물이 언제부터 안전하고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었는지 알고 계신가요? 도쿄도 수도역사관은 에도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수도 역사에 대해 소개하는 시설입니다.

과거 이 지역에는 칸다 상수도의 나무관이 있었기 때문에 이곳에 수도역사관이 세워졌습니다. 관내에서는 에도시대에 사용되었던 목재 수도관과 다마가와 상수도와 관련된 고문서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도쿄도 수도역사관은 스이도바시역에서 오차노미즈 방면으로 조금 걸으면 나오는 곳에 위치합니다. 오차노미즈역에서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관광 명소입니다. 도쿄의 수도와 관련된 도쿄도 수도역사관을 방문하여 수도에 대해 알아보면, 스이도바시・코라쿠엔 지역을 새로운 관점에서 관광할 수 있습니다!

6. 도쿄 대신궁(東京大神宮)

스이도바시와 이이다바시 근처에 있는 큰 신사로 유명한 곳이 바로 도쿄 대신궁입니다. '도쿄의 이세신사'로 불리며 친숙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메이지 시대에 이세 신궁의 요배전(遥拝殿)으로서 건립되었고, 도쿄 대신궁은 도쿄에서 이세 신궁을 대신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신사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히비야에 있었지만, 관동 대지진 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우리가 익숙한 신전 결혼식의 발상지로도 유명합니다. 결혼식에서는 전통적인 기품과 의식을 엄격하게 지켜나가고 있으며, 도쿄 대신궁은 연인들에게 좋은 인연을 맺어주는 신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경내에 위치한 이이토미 이나리 신사는 9대 이치카와 단주로부터 신앙을 받았기 때문에, 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자주 참배를 하러 옵니다. 스이도바시・이이다바시 지역을 관광할 때, 도쿄 대신궁은 꼭 방문해야 할 명소입니다.

7. 레키센 공원(礫川公園)

스이도바시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레키센 공원은 도쿄 돔 뒤편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공원입니다. 이 공원의 매력은 아름다운 식물과 물! '카스케이드'라고 불리는 작은 폭포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으로 만들어진 물의 공간입니다. 이 유럽풍의 분위기는 마치 로마에 있는 듯한 기분을 줍니다.

또한 카스케이드 근처에 있는 화단은 분쿄구 문장의 형태로 정돈되어 있으며, 북동쪽 화단은 미야자와 겐지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쿄구에서 살았던 겐지의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레키센 공원 주변에는 도쿄 돔과 코이시카와 코라쿠엔 등 스이도바시・코라쿠엔 지역의 관광지가 많이 모여 있습니다. 관광 중간에 휴식을 취하며 산책하기에 적합한 공원입니다.

8. 일본 축구 박물관(日本サッカーミュージアム)

스이도바시에는 도쿄 돔이 있어 야구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축구도 뒤처지지 않습니다! 스이도바시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일본 축구 박물관은 일본 축구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앞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의 박물관입니다.

최근 일본 축구의 성과부터 전쟁 이전의 축구 관련 자료까지 폭넓게 전시하고 있으며, 수많은 감동적인 드라마로 엮어진 일본 축구의 역사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스이도바시뿐만 아니라 오차노미즈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니, 축구 팬뿐만 아니라 축구에 관심 없는 분들도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9. 가톨릭 칸다 교회(カトリック神田教会)

수이도바시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는 가톨릭 칸다 교회입니다. 1874년에 세워진 이 교회는 도쿄에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교회 중 하나입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성당입니다. 이 성당은 국가 지정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으며, 르네상스와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로 1928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외관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내부는 깔끔하고 정돈된 흰색이 인상적입니다. 오차노미즈에 있는 니콜라이 성당도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수이도바시의 가톨릭 칸다 교회도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10. 인쇄 박물관(印刷博物館)

수이도바시 역에서 도쿄 돔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코라쿠엔 정원 너머로 인쇄 박물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큰 토판 코이시카와 빌딩 안에 자리하고 있어 눈에 띕니다. 인쇄 박물관의 전시물은 인류가 커뮤니케이션 매체로 인쇄 기술을 사용해 온 오랜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게 합니다. 기획 전시에서는 동서고금의 다양한 인쇄 역사에 대해 더 깊이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VR 극장에서 가상 공간을 통해 인쇄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상영됩니다. 세련된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으니 인쇄 박물관을 방문할 때 함께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수이도바시와 이이다바시 근처에서 독특한 박물관을 탐방해 보세요.

11. 호쇼 노가쿠도(宝生能楽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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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쇼 노가쿠도는 1913년에 칸다 사루가쿠초에 처음 세워졌습니다. 이후 관동 대지진으로 소실되었고, 수이도바시로 이전했습니다. 전쟁 중에도 소실되었으나, 1953년에 현재의 노가쿠도가 완공되었습니다. 호쇼는 노가쿠의 한 유파이지만, 호쇼 노가쿠도에서는 호쇼류뿐만 아니라 다른 유파의 노와 교겐도 공연됩니다.

호쇼 회관에는 노가쿠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과 전시 공간이 있는 로비가 있어 노의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수이도바시에서 일본의 전통 예술을 체험하고 싶다면 호쇼 노가쿠도를 추천합니다.

12. 남자 언덕・여자 언덕(男坂・女坂)

수이도바시와 오차노미즈 사이에 있는 사루가쿠초에는 남자 언덕과 여자 언덕이 있습니다. 둘 다 계단 형태의 길로, 덕분에 걷기 편합니다. 남자 언덕은 여자 언덕보다 가파르고 직선적입니다. 힘들지만 단숨에 올라가 봅시다! 여자 언덕에는 휴식 공간이 있고 구불구불한 형태로 주변의 풍경을 즐기며 올라갈 수 있습니다. 언덕을 오르면 새로운 풍경이 펼쳐질지도 모릅니다.

언덕이 많은 도시 도쿄 내에서도 수이도바시와 분쿄구는 특히 언덕이 많습니다. 조용한 동네를 걸으며 언덕을 주목하는 산책은 도쿄 관광의 새로운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13. 분쿄 시빅 센터 전망 라운지(文京シビックセンター　展望ラウンジ)

독특한 디자인의 분쿄 시빅 센터에는 전망 라운지가 있습니다. 이 전망 라운지는 분쿄 구청 건물 25층에 위치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신주쿠의 고층 빌딩 뒤로 후지산이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전망 라운지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야경입니다. 반사 방지를 위해 유리를 비스듬히 설치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적용되었습니다. 같은 25층에는 레스토랑도 있어 도쿄 돔과 수이도바시의 경치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수이도바시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 관광 중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14. 덴츠인(傳通院)

덴츠인은 무로마치 시대에 창건되었습니다. 에도 시대에는 도쿠가와 쇼군 가문의 보리사로 번성한 절입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모인 오다이노카타의 묘를 비롯해 많은 유명 인사의 묘가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경내에는 법장 지장존 등 볼거리가 많아 수이도바시에서 역사 산책을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작가 나가이 가후는 "파리의 노트르담, 고이시카와의 덴츠인"이라고 하며 덴츠인을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비유하며 칭찬했습니다. 또한 여름, 스승 등 문인들의 작품에도 덴츠인이 등장합니다. 메이지 시대 문화인의 발자취를 따라 수이도바시나 고이시카와 근처를 탐방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도심이면서도 자연이 풍부한 관광 명소가 많은 것이 수이도바시・고라쿠엔 지역의 매력입니다. 업무 중간이나 끝난 후 잠시 들러서 리프레시하기에 최적의 관광 명소들도 많이 있죠. 또한 수이도바시에는 점심으로 추천할 만한 레스토랑도 많습니다. 라면의 격전지로도 유명한 수이도바시・고라쿠엔 지역에서 당신만의 관광을 만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