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가보고 싶은 북유럽 노르웨이 관광 명소 13선!

B! LINE

'노르웨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백야, 피오르, 아니면 오로라? 모두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이라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시죠!

혹독한 추위 속에서 자란 노르웨이의 자연은 정말 놀라운 절경을 자랑합니다! 최근에는 '겨울왕국'의 배경으로 알려지며 인기가 더욱 높아졌죠. 긴 시간을 들여서라도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뭉크 등 다양한 예술가의 작품을 볼 수 있고, 수도 오슬로를 비롯한 관광 명소가 가득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노르웨이의 주요 관광 명소를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노르웨이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참고해주세요!

1. 게이랑에르 피오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게이랑에르 피오르는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피오르의 진주라고도 불립니다. 16km에 달하는 긴 피오르드를 따라 1,500m 높이의 웅장한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해안선에서 120km나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게이랑에르 피오르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수많은 폭포입니다. 크루즈를 타고 유유히 항해하며 감상하는 폭포는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주변에는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어, 여유롭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월 말부터 9월 말까지는 세계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골든 루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트롤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트롤스티엔은 빼놓을 수 없는 코스입니다. 급커브가 연이어 이어지는 길을 따라 달리며 변화무쌍한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오슬로, 베르겐뿐만 아니라 아르누보 스타일의 아름다운 도시 오레스룬에서도 버스나 기차를 이용하여 쉽게 게이랑에르 피오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투어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리세 피오르

리세 피오르는 스릴 넘치는 매력으로 인기 만점인 피오르입니다. 특히, 바다에서 솟아오른 듯한 날카로운 절벽 프레이케스톨렌은 놓칠 수 없는 명소입니다.

약 600m 높이의 프레이케스톨렌은 마치 설교대처럼 바다를 향해 웅장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아찔한 높이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절경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6월부터 9월 사이에는 하이킹이 가능합니다. 약 2시간 동안 걸어야 하는 다소 힘든 코스이지만,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웅장한 자연 풍경은 그 어떤 수고로움도 잊게 만들 것입니다. 꼭 한번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쉐라그 역시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1,000m가 넘는 절벽 사이에 떠 있는 듯한 바위는 언론에서도 자주 소개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꼭 바위 위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인증샷이 유행하고 있으니, 용기를 내어 도전해 보세요!

오랫동안 걷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크루즈 여행을 추천합니다. 배 위에서 웅장한 절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리세 피오르드는 오슬로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서해안 도시 스타방에르에서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3. 트롬쇠

혹한의 추위 때문에 오로라 관광을 망설이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트롬쇠를 추천합니다! 트롬쇠는 멕시코만류의 영향으로 같은 위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온화한 편이랍니다. 물론 방한 준비는 필수지만, 상대적으로 따뜻한 환경에서 오로라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내에서 버스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스토르스테이넨 산은 오로라를 가장 편리하게 관측할 수 있는 곳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주변 산에서 춤추듯 나타나는 환상적인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로는 트롬쇠 시내가 한눈에 들어와 두 가지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는 따뜻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백야 현상으로 한밤중에도 밝은 태양을 볼 수 있습니다. 오로라를 찾아 밤새도록 이동하는 오로라 헌팅 투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꼭 참여해 보세요.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맥주 양조장 등 볼거리가 풍부한 트롬쇠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북유럽 주요 공항에서 환승편이 운행되므로 오로라를 찾아 떠나기 더욱 편리합니다.

4. 프로그네르 공원(비겔란 조각공원)

프로그네르 공원은 오슬로 시내에 위치한 야외 조각 공원입니다. 이곳에 전시된 작품들은 모두 노르웨이 조각가이자 노벨 평화상 메달을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한 구스타프 비겔란의 작품입니다. 놀랍게도, 모든 조각상이 인체를 그대로 드러낸 나체상이며, 그 수가 무려 200개가 넘습니다!

가장 눈여겨볼 만한 것은 모노리텐(인간탑)입니다. 약 14미터 높이의 기둥에 남녀노소 121명이 서로 뒤엉켜 조각된 탑으로, 매우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화난 소년'이라고 불리는 조각상도 인기가 많습니다. 발을 구르며 작은 몸으로 화를 표현하는 모습은 너무 귀여워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공원의 조각상들은 모두 기쁨, 슬픔,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어 마치 만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마음에 드는 조각상과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어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푸른 잔디밭이 펼쳐진 공원은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휴식 공간입니다. 조각상을 감상하며 잔디밭에 누워 잠시 여유를 즐겨보세요. 현지인의 기분을 맛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5. 노르웨이 왕궁

오슬로 중앙역에서 칼 요한 거리(Karl Johans gate)를 따라 약 1km 정도 걸어가보세요. 푸르른 공원 속 작은 언덕 위에 노르웨이 왕궁이 있습니다.

1848년에 완성된 크림색 왕궁은 오슬로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탁월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근위병 수도 적고 다소 아담한 느낌이지만, 뒤쪽은 넓은 정원으로 연결되며 연중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왕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개방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국왕이 거주하는 곳이기 때문에 내부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여름철에는 가이드 투어가 진행되어 제한적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투어는 영어로만 진행되지만, 내부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시기가 맞다면 꼭 참여해 보세요! 또한,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시 30분에는 근위병 교대식도 볼 수 있습니다.

왕궁이 있는 공원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과 커다란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휴식 공간입니다. 산책하기에 제격이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6. 오슬로 국립미술관

왕궁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오슬로 국립미술관은 1800~1900년대 노르웨이 주요 예술가들의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는 노르웨이 최대의 미술관입니다.

특히 뭉크 컬렉션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바로 '뭉크의 방'입니다. 대표작인 『절규』를 비롯해, 『마돈나』, 『사춘기』 등 뭉크의 주요 작품 20점 이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절규』만 알고 있던 분들도 뭉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고흐, 모네, 모딜리아니, 드가, 르누아르, 피카소 등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이 다수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념품 가게도 잘 갖추어져 있으니 꼭 들러 보세요.

페리, 버스, 트램, 지하철 등 오슬로 시내 대중교통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오슬로 패스를 사용하면 미술관 입장이 무료입니다. 부담없이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추천드립니다.

7. 오페라 하우스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북유럽 디자인. 그 세련됨을 건축물로 만나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오슬로 피오르를 마주한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은 마치 바다에 떠 있는 빙산을 연상시킵니다. 외관도 멋지지만, 이곳의 가장 독특한 점은 바로 지붕에 올라 걸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가에서 이어지는 경사로를 따라 천천히 올라가면, 오슬로 피오르와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촬영 명소가 펼쳐집니다.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경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 내부에도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유리와 참나무 등 자연 소재를 풍부하게 사용한 로비와 홀은 완만한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이뤄 매우 아름답습니다. 장인의 작업실과 무대 뒤편을 견학할 수 있는 가이드 투어도 있으니, 참여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오페라나 발레 공연을 관람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지붕과 내부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오슬로 중앙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라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8. 브뤼겐

노르웨이 인기 관광지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는 곳이 바로 브뤼겐입니다. 삼각 지붕의 귀여운 목조 건물이 줄지어 늘어선 레트로한 거리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피오르 관광의 관문으로도 알려진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 세계유산으로도 등재된 브뤼겐 지구는 이 도시에서 가장 볼만한 명소입니다. 해안가를 따라 늘어선 알록달록한 목조 건물들은 마치 동화 속 삽화를 연상시키며, 다양한 색상의 건물들이 물 위에 비치는 모습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한때 한자 동맹 상인들이 사용했던 이 건물들은 이제 귀여운 상점과 공방, 레스토랑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거리를 산책하며 기념품을 구경하고 식사를 할 수 있어 더욱 즐겁습니다.

좁은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건물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브뤼겐은, 여러 차례 화재를 겪었음에도 복원을 통해 옛 시절의 정취를 지금까지 전해주고 있습니다. 인근의 한자 박물관에서는 브뤼겐의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9. 플뢰옌 산

브뤼겐과 함께 베르겐에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할 곳이 바로 플뢰옌 산입니다. 베르겐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인기 관광 명소입니다.

산 정상까지는 브뤼겐 근처의 탑승장에서 출발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약 5분이면 됩니다. 정상에서는 피오르에 둘러싸인 베르겐의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레스토랑도 한시적으로 운영되니, 천천히 경치를 즐기며 휴식을 취해보세요.

낮의 풍경도 아름답지만, 조명이 켜진 도시가 물에 반사되는 야경은 더욱 화려합니다. 접근성도 좋아 시간이 있다면 낮과 밤 모두 관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플뢰옌 산에는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하이킹도 추천드립니다. 이정표가 잘 마련되어 있어 지도를 가지고 있으면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습니다. 걷는 동안 경치도 즐길 수 있어, 왕복 코스 중 한 번은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소요 시간은 1시간 정도로, 신선한 공기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10. 니다로스 대성당

노르웨이에서 대성당하면 여기, 니다로스 대성당이 떠오릅니다. 오슬로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정도 북쪽에 위치한 트론하임 시에 있습니다.

북유럽 최대 규모로 알려진 이 대성당은 도시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어 특히 눈에 띕니다.

고딕-로마네스크 양식의 700년이 넘은 건물로, 세밀한 조각이 새겨져 있어 장엄하면서도 섬세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서쪽 정면에 있는 성인의 조각상은 근대에 복원된 것으로 압도적인 인상을 줍니다. 내부로 한 발 들여놓으면, 아름답게 장식된 바로크 오르간과 환상적인 스테인드글라스를 볼 수 있습니다.

6월부터 9월까지는 전망대 투어도 진행되니, 시기가 맞다면 꼭 참여해 보세요. 전망대까지는 좁은 나선형 계단이 이어져 꽤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트론하임 시내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일정이 게시되어 있으니, 관광 시 꼭 확인해 보세요.

11. 올레순

화려한 아르누보 양식의 거리 풍경으로 인기가 많은 도시 올레순.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피오르가 이어진 섬들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뒤로는 순뫼레 알프스가 우뚝 솟아 있는 자연이 풍부한 항구 도시로, 노르웨이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화려하고 세련된 거리를 걸으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아름다운 거리 풍경은 20세기 초에 재건되었습니다. 큰 화재로 850채에 달하는 집들이 소실되었지만, 3년 후에 마을 중심부가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아름다운 마을을 볼 수 있는 것도 당시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입니다. 역사를 떠올리며 천천히 산책해 보고 싶지 않나요?

악슬라산 전망대에서는 이러한 올레순 마을 풍경과 바다에 떠 있는 섬들, 그리고 순뫼레 알프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건물이 물에 비치는 모습 또한 매력적입니다. 정상에 오르려면 타운파크에서 약 400개의 계단을 올라가거나 차량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무료이니 꼭 방문해 보세요!

12. 플롬 산악열차

철도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타보고 싶은 플롬 산악열차! 송네피오르 관광의 거점인 플롬과 산악 마을 뮈르달을 연결하는 이 노선은, 총 길이가 20km로 짧지만 피오르부터 푸르른 산악 지대까지 다양한 경관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플롬에서 뮈르달로 향할 때는 전망이 좋은 오른쪽 좌석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쉬운 부분은 모든 창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사진 촬영을 원하신다면 창문이 열리는 좌석을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노선은 급경사를 오르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절벽을 따라 달리는 차창 밖의 풍경은 웅장하고 압도적입니다. 도중에는 높이 164m의 리오안데 폭포를 비롯해 여러 폭포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효스 폭포에서는 무려 5분 동안 정차하여, 높이 93m에 이르는 대형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경관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훌륭한 플롬 산악열차, 꼭 한 번 이용해 보세요!

13. 우르네스 목조 교회

유럽 교회라고 하면 대체로 석조 건축을 떠올리기 마련이죠? 그중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것이 바로 이 우르네스 목조 교회입니다. 현존하는 목조 교회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교회가 위치한 곳은 노르웨이 서부의 루스테르 지역입니다. 루스트라피오르를 내려다보는 해발 120m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절경을 자랑하지만, 문제는 접근성이 매우 불편하다는 점입니다. 먼저 오슬로에서 국내선을 타고 송달 공항까지 이동한 후, 버스를 타고 송달 시내로 가야 합니다.

그 후 솔본이라는 마을까지 이동해 우르네스로 가는 페리를 타고, 하선한 선착장에서 교회까지 약 20분을 걸어야 합니다. 정말 멀지요! 게다가 페리는 1시간에 한 대만 운항되기 때문에, 꼭 시간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파른 지붕과 바이킹 특유의 덩굴 모양 장식 등, 토착 바이킹 문화와 기독교 문화가 융합된 이 교회는 꼭 한 번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교회 관람은 5월 초부터 9월 말까지만 가능하니, 관광을 계획할 때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무리하며

어떠셨나요? 북유럽 노르웨이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셨길 바랍니다! 이번에 소개한 13개의 관광지 외에도 노르웨이에는 매력적인 관광지가 가득합니다. 웅장한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쌓아온 아름다운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 노르웨이. 계절마다 변화하는 경관 덕분에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마저도 느긋하고 너그럽게 느껴지는 노르웨이, 이번 기회에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아직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순간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