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기내 반입 수하물 1개와 개인용 소지품 1개(예: 백팩, 핸드백)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 항공사별로 세부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탑승 전 항공권 예약 확인서 또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수하물 규정을 미리 확인하시고 짐을 미리 정리해 두시면 편리합니다.

그 스티커는 위탁 수하물 확인용 태그 번호가 적힌 스티커입니다. 도착지 공항에서 짐을 수령할 때 분실이나 혼동이 발생했을 경우, 이 스티커를 통해 수하물 추적과 확인이 가능하므로 항공 여행 중에는 분실하지 않도록 잘 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공편 정보는 출발 공항의 전광판 외에도, 해당 항공사의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 또는 출발지 및 도착지 공항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항공편 지연이나 탑승구 변경 등도 앱 알림을 통해 받아보실 수 있어, 여행 전 설치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의 국제공항에서는 보안 검색 및 출국 심사 이전 구역까지는 배웅이 가능합니다. 즉, 체크인 카운터나 출국장 입구까지 동행하실 수 있지만, 출국 심사 이후 탑승 게이트 구역은 항공권이 없는 분은 출입할 수 없습니다. 미리 작별 인사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포장된 간단한 음식이나 스낵류, 음료(보안검색 이후 구매한 것)에 한해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강한 냄새가 나는 음식이나 액체류는 제한될 수 있으니, 기내 예절을 고려해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컬럼비아 메트로폴리탄 공항에서는 현지 통신사의 유심 판매 부스가 많지 않은 편이므로, 도심의 통신사 매장(AT&T, T-Mobile 등)에서 구매하시거나, 한국에서 미국 유심 또는 eSIM을 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국 입국 시에는 여권의 유효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안전합니다. 항공사에서 탑승 수속 시 확인하므로, 출발 전 여권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필요 시 미리 갱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국내선 이용 시 여권은 필수가 아니며, 미국 정부에서 인정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Driver’s License 등)으로도 탑승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외국인 여행자의 경우 여권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신원 확인과 보안 검색 시 더 안전합니다.

컬럼비아 메트로폴리탄 공항 내에는 환전소가 거의 없거나 매우 제한적이므로, 미국 달러는 출국 전 한국에서 일부 환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도심 내 은행이나 ATM을 통해 국제현금카드나 체크카드로 현지 통화 인출이 가능합니다.

항공편 지연 시에는 항공사 공식 앱이나 이메일, 공항 전광판 안내를 통해 실시간으로 변경사항이 공지됩니다. 지연이 길어질 경우, 항공사 고객센터나 체크인 카운터에서 대체 항공편 안내 또는 보상 여부를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