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사막이 낳은 신비로운 파워스톤과 고급 꿀! 리비아 기념품 4선

리비아는 북아프리카에 위치하며, 이집트, 알제리, 튀니지에 둘러싸인 지중해에 접한 나라. 수도는 트리폴리로, 관광 명소로서 고대 로마 유적이나 광대한 사막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리비아의 기후는, 겨울에는 비가 많고 낮에는 반소매로 지낼 수 있지만, 밤이 되면 두꺼운 긴팔옷이 필요해질 정도로 기온 변화가 있으므로 주의. 여행 시즌은, 북부와 남부에서는 다른 점에서 4월부터 9월이 가장 좋습니다. 광대한 사막과 로마 유적의 관광을 마친 후에는, 리비아 특산의 기념품을 찾으러 갑시다.
1. 리비안 글라스

리비안 글라스는 리비아 사막에서 발견된 유리로, 수십 km에 달하는 사막에 흩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채취된 유리로, 펜던트나 목걸이 등 여러 종류의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리비아의 유리가 일약 유명해진 것은 투탕카멘의 무덤 터에서 리비안 글라스로 된 풍뎅이가 발견된 것이 시작입니다.
리비안 글라스는 신비로운 돌 파워스톤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윤회 전생이나 행복한 인생을 맞이할 수 있다고 여겨져 풍수 등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본고장 리비아로 관광을 갔을 때에는 꼭 기념품으로 사보십시오. 일본보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으므로 부적으로서도 가지고 싶은 유리 상품입니다.
2. 향신료

리비아라고 하면 역시 향신료죠. 이곳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는 시장이 늘어서 있습니다. 가장 많은 것이 향신료 가게로 진열되어 있는 향신료는 대부분 어디나 같은 향신료이지만 고를 때에는 불순물 등이 없는 것을 삽시다. 저울로 달아 팔고 있으므로, 만드는 요리 등에 따라 어느 향신료가 어울리는지 가게 주인에게 물어보면서 사는 것도 즐겁습니다.
3. 꿀

리비아의 특산품으로서 알려져 있는 꿀. 한국에서는 고가인 것이라도 이곳 리비아에서는 매우 저렴하게 팔리는 가게도 있습니다. 꿀은 예로부터 안티에이징이나 이뇨 작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리비아의 기념품으로 꿀은 매우 환영받고 있습니다. 가격도 다양해서 비싼 것이 되면 고급품으로서 팔리고 있지만, 그래도 한국보다는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리비아의 꿀은 색이 진한 것부터 옅은 색이 있으며, 맛도 깔끔해서 빵에 바르거나 요구르트 등에도 잘 어울립니다. 독특한 맛이 없고 먹기 쉬우므로 요리에도 쓸 수 있습니다. 수도 트리폴리에서 홈스나 렙티스 마그나의 도시의 길가에는 꿀을 파는 노점이 나와 있어서 기념품 가게보다는 훨씬 싸게 구할 수 있고 가격 협상도 가능합니다. 기념품으로서 많이 사서 돌아가고 싶네요.
4. 리비아의 도자기

리비아의 길을 지나면 도자기 노점이 눈에 띕니다. 가게에 따라서도 다양해서 다채로운 것과 차분한 색의 도자기까지 많이 늘어서 있습니다. 접시는 크고 작은 것이 있으므로, 요리에 맞춰 도자기를 고를 수 있습니다. 수량이 어디든 풍부해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또한 접시 외에도 화분이나 벽걸이 등으로 할 수 있는 것도 많이 있으므로, 인테리어로서도 추천. 색감도 멋진 리비아 특제의 도자기를 꼭 사보십시오.
◎ 마무리하며
어떠셨나요? 유적의 보고라고 불리는 리비아 관광 시에는, 이곳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산품을 추천해요. 한국 국내에서 판매되는 리비아 상품은 비싸게 팔리고 있지만, 본고장 리비아에서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 가게보다는 길거리 노점에서 가격 협상도 가능하니, 꼭 도전해 보세요.